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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널 먹어주겟어!!


나른한 아침 기지개를 피던 나를 살며시 유혹하는 그녀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딸 기 ]

오늘 내가 좀 감수성이 풍부 한가보다 딸기를 의인화 하는 글을 쓰고 있는중 아,,,솔로란 참,,


오늘 아침 아침밥을 먹고 나른하게 보내던 그때 멀리서 다가오는 붉그 스름한 얼굴에

얼굴에 주근깨는 많지만 매력적인 V라인을 가진 그녀는 이름이 딸기라고 했다

첫만남이라 그런지 그녀는 매우 수줍게 뺨을 불태우며 나에게 미소지으며 다가 왔다.

나 조차도 그녀를 처음만나기에 침을 "꼴,,깍" 넘기며 긴장을 햇던 걸로 기억한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나에게 다가 올때 스트로베리 향수를 뿌렷는데 매우 상큼 달콤하고

포카리스웨트에 선전에 나올듯한 멜로디가 내 귓가를 때리며 내 콧등을 간질었다.


남자는 후각에 약하다던데 수줍은 얼굴은 한 그녀는 보기보다 여우인듯 하다.

하지만 나도 늑대인지라 망설임 없이 덜컥 손을잡았!!! 다기보다 부끄러워서 

집게 손가락으로 그녀에게 애정표현을 했다.

그녀도 싫지는 않은지 뿌리치지 않았다. 그 순간 적이지만 몰캉몰캉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손을 잡은 나는 망설임없이 그녀에게 입술을 내밀었다.

그녀의 매력을 입안 가득 느끼도 만 것이다.


그런데 그때!!!!

뭔가가 이상하다 내가 생각했던건 아닌데

내가 생각한 그녀는 달콤한 향수와같은 그런 달콤한 매력을 맛 볼걸로 기대 했던 그녀는

좀 더 시큼한 매력으로 나에게 밀 당 을 한것이다 ㅜㅜ

아,,, 아직 헤어진지 얼마 안됫는지 딸기는 눈물을 머금어서 조금 시큼한 매력을 지닌 

시크녀 였던 것이다..


여자는 첫사랑을 못 있는 다는데 그녀가 헤어진 남자친구가 그녀의 첫사랑이 었다는 얘기를 들은

나는 또한번 아,, 그녀를 조금 일찍 만낫더라면 달콤한 맛으로 좀 더 그녀를 사랑해줄수 있었을텐데 라는 되돌릴수 없는 한풀이를 한 나는 조금 고민 하였다.

하지만 요새 시대에 연애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겟는가 

내가 기억하는 그녀는 아직도 스트로베리 향이 나는 체취에 붉그 스름한 얼굴을하고

하얀 원피스에 수줍음을 간직한 그녀로 내 기억속에 자리 잡도록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