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필기체 쓰는법

우리나라 문화에서도 이제는 영어라는 것이 필수가 되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요즘은 글씨를 쓰는 것이 많이 없어 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영어의 필기체라든지 국어의 기본적인 글쓰기를 빼놓은 순 없을텐데요, 아직도 누가 옆에서 글씨 쓰는 것을 보면 잘쓰는지 못쓰는지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글씨를 제대로 쓰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네요 그만큼 IT나 컴퓨터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연필을 잡는 일도 많이 없어진 이유겠죠 

지금 말씀드린 두가지 포인트는 첫째는 일단 영어가 상용화되고 필수가 되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래도 아직은 글쓰는 연습을 안하는 것보다 하는것이 낫지 않나? 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영어를 필기체로 쓰는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도 원래 악필인지라 실제로 연습해 보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네요

위에 보이시는 것이 그래도 나름 몇개월간 연습한 성과랍니다.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오히려 그냥 쓰는것이 가시성이 더 돋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으로 쓰는게 필기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보이는 것 만이 다가아닌 정말로 영어필기체가 손에 익을 수록 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평균 한 문장에 일반영어가 10초정도 걸린다면 필기체로 똑같은 문장을 썻을때는 6초만에 다 쓰는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 가성비가 엄청난 듯!

신기한건 이렇게 글씨연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https://www.zaner-bloser.com/media/zb/zaner-bloser/FontsOnline_Sampler/FontsOnline_Sampler/index.html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위에 보이시는 사이트가 영어 필기체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인데 다 영어로 적혀있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수 있지만 생각보다 사용법은 간단하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초기화면에서 오른쪽 목차중에 Grade 1을 클릭하여주세요 하지만 뭐 다른 것을 클릭하셔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큰 상관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다음 오른쪽 화면에서 보시면 Black Page(빈 종이)가 보이실텐데 이것을 클릭해주시면 영어를 작성할 수 있는 목차가 생긴답니다.

그 다음 연습하고 싶으신 영어문장으로 쭉~ 적어 놓으시고 왼쪽 위에 보이는 메뉴 두개중에 하나를 선택해 주세요 아래에 보이는 C로 시작하는 것 필기체 이고 M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영어문자이니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시기에 편리하게 되있습니다 다만 이 글씨라는게 어떤 일률적인 것보다는 개인의 개성도 많이 반영하다보니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개인적인 필체를 또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펜을 잡는 법이니 여러 많은 부분들도 생각해 주셔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이 사실이죠

밑에는 개인적으로 필체를 연습하실 분들을 위해 영어 필기체 쓰는 법 알파벳으로 사진파일을 작성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대문자 라는 것은 사실인데 A같은 경우에도 a를 크게 쓸 수도 있지만 A이렇게 조금 흩날려서 쓰는 것이 외관상으로 더 보기가 좋은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알파벳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알파벳을 구문하셔서 따로 개인만의 글자를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마지막 소문자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숙달이 되신 분들은 실제로 많이 적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이 글씨가 손에 익기 까지 하루 1시간씩 3개월 정도 걸린 듯 한데 한번 배워놓으면 나중에 몸에서 기억하는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글씨가 저모양이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영어 필기체 쓰는법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글자도 가끔 연습해 주셔야합니다 영어시험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필기체로 알아보지도 못하게 적어 놓았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이 점은 잘 생각해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저도 사용은 하고 있지만 저만 알아볼 수 있기에 일상생활에서는 남발하는 것을 자체하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