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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새벽세차 알바

생각 해보니 내가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봤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호텔 당구장 맥도날드 기타 등등 알바만해도 수십가지를 한듯하다,,, 언제 이렇게 됫지? 그만큼 경험도 쌓였지만 나이도 쌓였다는 사실에 새삼 실감이 안남 ㅋㅋㅋ 이번에는 남들 다 잘 시간에 일어나서 열심히 수건으로 차를 딱는 새벽세차 알바!!!! 하다하다 이제 별 짓까지 다 하는 듯하다 그럼일단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보통 알바라고 하면 최소 4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도 넘게 일하는것이 있는데 나는 새벽 시간데에 신문지 배달같은 그런 아침형인간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알바몬과 알바천국에서 새벽 세차를 찾던 도중 새벽세차?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WOW 시간대도 찾아보니 AM/04:00~07:00 정말로 아침형 인간의 꿈을 이룰수 있는 시간 대였다 시급도 대략 계산해보니 시간당 5500원은 되는것 같다.. 왜 대략이라고 하냐 일단은 근무하는 시간대가 하루에 손으로 차 10대만 닦으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빨리 끝날 수도 조금 늦게 대략 차 한대당 15분 +/-로 걸리기 때문에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30분 길게는 4시간 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일 햇을때는 그래도 거의 깨끗한 편이라서 빨리하면 2시간에도 10대를 다 닦고 퇴근하는것이 였다 그렇다면 일한 시간 만큼만 돈을 받는 것일까??>>

새벽새차 알바의 장점이자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빨리 끝나면 빨리 끝날수록 이득이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말할수 있느냐 그것은 바로 일주일에 5일을 4시부터 대략 7시까지 일하고 한달을 하면 그냥 딱 50만원이라고 정해져 있는것이다. 그래서 빨리 끝내면 자신의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것 같다. 어차피 이것도 인건비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뭐 많이 받는다 라고 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개중에는 세차일로 막 억대연봉을 받는 사람도 있는데 사업을 확장시킬수록 사람은 많이지는데 남는 비용이 있으니 말이다. 사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대부분 기술좀 배워서 세차장이나 아님 나도 이일을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하루하루 일 하다 보면 이거는 내가 발로 뛰는 만큼이 돈이구나란 사실을 깨닫고 귀찮아서 못한다고 보면된다. 나 조차도 영업을 뛰어서 한 3년정도 보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럴시기도 아니니 사업적으로는 시도조차 안했다고 보면되죠잉ㅎㅎ

어디까지나 일에 있어서 뭐 부업으로 생각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그냥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생활패턴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하기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본다. 뭐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항이 있으면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략 2시간정도 차를 다 딱고 나면 온몸이 마라톤을 한것과 같은 축 쳐지는 기분이 들지만 이건 뭐 운동했다 셈치면 정말로 성공자들이 걷고 있는 길을 나도 걷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원 ㅋㅋㅋ 뭐든 일이 그렇듯 이일도 한 2주일 정도? 하고 나면 몸에 서서히 적응이 되고 한달정도하면 알람을 안맞춰도 잠만 일찍자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정말로 인간의 몸이란 신기한 것 같다크크크 

차를 닦고 일하는 여건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우선은 일을 어떻게 구하느냐와 근무기간이나 월급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일보다도 이것이 더 중요한 문제이니깐 근무 시간 새벽 4시부터 3시간 가량 시급 약 5500원 그리하여 월 소득 50만 okay? 정리하자면 이렇고 처음에는 근무기간에 따라서 한 3달을 채워야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50만원 주는곳도 있다 아무래도 가볍게 하는 아르바이트 이다보니 사람들이 하도 자주 바뀌어서 한 3달간 40만원 주고 4번째 달에 80만원 안줫던 월급을 몰아서 준다고하니 그만큼 오래 일할 사람을 찾는것 같다. 나 같은경우에는 알바몬 채용공고에 떠서 보고 바로 들어간 운 좋은 케이스 이지만 이게 소수로 일하다 보니 하고 싶어서 찾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근무하는 곳은 지상에서가아닌 거의 아파트 1000세대가 넘는 곳들 바로 xai(자이)나 스위첸 롯데케슬등 소위 조금 이름있는 브랜드 두산위브 뭐 이런 곳들이 새벽세차를 많이 하기때문에 이쪽에 정 하고 싶은데 자리가 안난다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서 주차장 가보면 막 세차하고 있을때 옆에서 사장님 어디 계시냐고 하고 찾아가서 사람 부족하면 연락달라고 연락처 주고 오면 곧있음 연락이 올 것이다. 정말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ㅋㅋㅋ 사람이 궁한게 또 일 이기도 하니깐 마음만 먹으면 일 구하는것은 쉽다고 정리하고 싶네요~~~

이제 일을 어떻게 하는것이지가 궁금하실것이다. 뭐 한 차당 15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어차피 일 배우는건 길어야 일주일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수건가지고 깨끗하게 닦는것인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차피 세차란 것이 일정수준까지 닦아노면 그냥 주유소 세차나 손세차 스팀세차 거의 차이가 없는것이고 뭐 굳이 따지면 미세기스나 이런거 신경 쓰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 50만원씩도 주고 스팀세차를 하고 다니는데 외제차다 1억 넘는 차가 아닌이상은 굳이 그렇게 해야되나?"::: 보통 내가 그정도 차 타고 다닌다면(1억이상) 아우디 A7 벤츠CLS클래스 정도면 그정도는 투자할 능력이 있따고 보지만 그거 아닌 그냥 굴러가는 차들은 주유소세차를 하든 새벽세차를 신청하든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본다.ㅋㅋㅋㅋ 얼마나 편차가 큰가 하면 세차하면서 재규어랑 SM3를 번갈아 닦는것을 예라고 볼수 있겠다ㅋㅋㅋ 재규어는 왜 이걸로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이게 초 극세사 수건으로 닦긴하지만 \ 정말로 민감한 세차 광들은 물로 먼저 뿌리지 않으면 먼지가 표면을 긁는 것을 알기때문에 하지 않는다.

평균 세차 비용이라면 일주일에 한 3번정도 닦아주고 한달에 차의 크기나 색상에 따라서 4~8만원 까지 한다고 하니 뭐 세차장 맨날 갈 시간과 경비를 간안하면 엄청 싸고 경제적이라고 할수 있다. 보통 툴이라고 보면 내부세차까지가 풀 옵션인데 이렇게 하면 한 10만원? 큰차 작은차는 한 7~8만원? 근데 뭐 정말 더럽게 쓰지 않는한 내부세차까지는 안하니깐 대략 5만원으로 잡으면 개념정리가 잘 될 것이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이 그냥 초 극세사 촉쵹?한 물기 있는 상태로 한번 닦은 것인데 보통 흙먼지나 이런것은 꼼꼼히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엄청 깔끔하다고 볼 수 있다.안에서 유리창까지 닦아서 보통 습기차서 김서리면 조금 창문이 뿌옇게 보이는데 차안에 있는 휴지로 닦아내느라 신호가는 줄도 모르는 경험 운전자라면 한번쯤 해보셧죠? (저도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세차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이건 내차를 극세사로 비온뒤에 닦은 모습이다 따로 왁스도 있지만 그것도 뿌리지 않고 그냥 닦기만해도 차 깔끔하네? 이정도는 된다. 정말로 어떻게 하지? 뭐 딱는 방법이 있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냥 정말 기스 그나마 제일안나는 수건으로 겉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라 뭐 사장님 노하우나 빨리 닦는법 그리고 마지막에 라이트로 검사하는 것 까지도 하는데 그런것 까지도 별로 무의미 하다고 본다. 서비스로는 일단 물로 뿌려주고 간단한 물왁스 뿌리고 타이어 휠과 타이어 겉에 광택제 까지 발라주는 것이다. 차의 외관상으로 볼때 모든 부분에 수건이 한번씩 지나 가기 때문에 다 딱고 나면 오~~ 괜찮은데? 정말 깨끗하다 이런 기분이 드니 잔기스 이런거 신경 안쓰는 분들은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디 까지나 소비자 입장에서 본것이고 마지막으로 새벽세차 알바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마무리로 얘기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만약 부업사마 일찍 일어나서 혹은 회사생활이나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좀더 빡시게 돈이라도 모아야 겟다 라고 하시는분은 흠,,, 조금 피곤한 감이 없지만 오히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면 몸이 덜 피곤하다는 사실@@!@#%그렇다는 말인 즉슨 -> 할만하다 이말 이십니다.~~$

돈도 일하는거에 비해서 짭잘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야행성인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수많은 차 벤츠 BMW,아우디 폭스바겐, 에쿠스 , 제네시스 수많은 고급차를 볼수도 잇고 내가 미래에 탈 차를 닦는 기분을 느껴보는것도 참 좋았던 기억같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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