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코드

비오는 주말에 창밖을 보면서 기타 연주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다면 저는 그게 인생에서 가장 고요하고 가슴 떨리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노래는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코드 입니다!@#% 요 근래에도 아이유가 피크닉 라이브 소리풍경에서 노래를 불러서 급작스럽게 뜬 곡인데요 저도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숨은 보석같은 노래가 뭍히는 것을 그냥 눈뜨고 구경만 햇었네요 ㅜ,ㅜ 매스컴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들도 많지만 그것보다 조금 알려지지 않은 노래중에도 우리가 사랑할 만한 곡이 많다는게 또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란게 하나의 즐거운 재미가 되는것 같아요ㅎㅎ 이 노래는 조금 그래도 코드의 난이도가 있기때문에 그리고 중간에 끼어있는 간주 반주 부분이나 박자가 많이 헷갈리실 텐데요 제가 만든 악보의 박자를 숫자로 표기 해놨으니 한번 연습해 보신다면 여러분도 비오는 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주가 피아노 반주라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시는 분들은 이걸 어떻게 쳐야하지,,, 라고 생각 하실 겁니다 하지만 기타라는 것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을 수록 창조적인 노래가 나오니 악보를 보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한번 새롭게 만들어보시기 랍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 아이유의 가끔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같은 경우에는 스트로크보다는 잔잔한 아르페지오 선율로 연주하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적인 연주가 될 듯 하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악보가 너무 크다면 Ctrl + 마우스 가운데 동그란 부분으로 화면조정 위로 아래로 하시면 악보를 보시기에 더 편하실 겁니다!@#%

이제 들어가는 코드들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코드가 너무 많아서 지레 겁먹으실 필요없습니다!@#$ 연습을 하다보시면 어느정도 코드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예를 들어 F#m 코드와 F#m7 코드간에 서로 손가락 하나 차이 밖에 안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금방 쉽게 칠수 있죠 하지만 쉬운 노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코드의 반복이라서 삑사리 나기도 쉽고ㅜ.ㅜ 치다가 힘이 딸려서 완주를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제 남은 건 죽기 살기 연습뿐 위에 있는 아이유와 기타합주를 할 수 있을때까지 손가락에서 연기가 날때까지 오늘도 연습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