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펜스

보석타워디펜스

Let's play 2014. 11. 11. 14:59



조작법 : ONLY 마우스 클릭

   

오늘 플레이 해보실 게임은 보석타워디펜스 입니다. 디펜스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처음에는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게임 도중 급격하게 빨려들어가는 놀라운 힘 생각보다 재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로딩이 끝난후에 START GAME을 누른 후 NEW GAME을 만듭니다 여기서는 이름을 만들라고하는데 간단하게 키보드 몇번 아무거나 두드려 주시면 되겠고, 그 외에는 특별히 신경 쓸 부분은 없네요 위에 올려드신 게임영상을 참고하셔서 실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스테이지(레벨)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은 처음이니 가장 눈앞에 보이는 것부터 클릭하시면 바로 전장으로 화면이 넘어가 버린 답니다~ 게임이 시작되었네요 뭔가 단촐한 전쟁터에 보이는 것은 5개의 보석들이 보이네요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것이 보석을 지키면 되겠구나! 하실겁니다. 오른쪽 위쪽에 보이시는 것은 몬스터들이 다가올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상태표시창이고 그 밑에는 타워디펜스 할 건물들과 스킬이 보이실 텐데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이해하실거에요

   

처음에는 역시나 기본적인 금액이 지급이 됩니다 이 보석타워디펜스에서는 3가지 패턴의 방어 타워들이 잇는데 첫번째에 위치해 있는 것이 망루에서 돌맹이를 던지듯이 한방에 공격이 강력한 유닛이고 두번째 조금 차가워 보이는 것도 비슷한 패턴의 공격을 감행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이 3번째에 있는 타워인데 이것은 레이저를 꾸준히 발사하여 달려드는 몬스터의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데 효과적이에요 어느정도의 맵에 따라서 지을 수 있는 공간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심시티를 할까?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할때와 같은 머리아픔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 주는 모든 것은 다 타워를 짓는데 사용하고 이제 게임을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위에서 내려오는 길을 따라서 몹들이 보석을 가져가기 위해 진격하는 단촐한 구성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조금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점점 수량과 방어력이 쌔져서 웬만하면 잘 죽이기도 힘드네요~ 이것이 디펜스 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앞으로도 많은 디펜스 포럼을 업데이트해 나가야겠습니다.

   

왼쪽 사진과 같이 처음에는 조금 위치에 신경써서 최대한 타워가 몬스터를 잘 때릴 수 있는 위치에 놓아주시는 것이 가장 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갈수록 점차 몹들의 방어력이 강해지고 다른 유닛도 생산이 되어 쉽지가 않네요 1탄이라고 해도 보석 1, 2개 정도는 빼앗길 수도 있죠 그리고 처음엔 몬스터가 보석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바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돌아가던 도중에라도 죽는다면 그 자리에 다시 보석을 내려 놓게 됩니다 본진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매너있는 제작이네요~

   

레벨1을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시던 바와같이 많은 디펜스가 있고, 또 1탄을 깰 때마다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재미 있어질 것 같네요 오른쪽에 보이시는 것이 능력치 들인데 일단은 골고루 올리고 또 마음에 드는 스킬은 먼저 마스터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대체적으로 플레시 게임은 다른 온라인 RPG와는 다르게 골고루 올리는 것이 좋더군요 이상으로 간단한 플레이 영상과 보석타워디펜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