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장소 수원
4년마다 한번씩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월드컵의 열기!@$$ 월드컵이 한번씩 돌아 올때마다 나이도 그렇고 나 자신도 많이 성장하고 달라진 관점에서 축구를 보게 되는데요ㅋㅋ 정말 나이 빨리먹는건 시간가는줄 모르것네요,,, 2002년월드컵 때 중학생인가 그랬을텐데 이제는 벌써 20대 중반이니 말예요ㅜ,ㅜ 여러분도 세월 빨리가는것을 점차 느끼실 겁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응원이라고 하면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악마와 같이 길거리에서 대!!한민국// 오오 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 등등을 외치며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즐기는 맛이 일품이죠잉?? ㅎ,ㅎ 그렇기에 저 또한 가까운 곳에 있는 응원장소중에서 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응원장소가 한정되있고 조금 재밌게 놀려고 하는 분들은 거의 다 서울권으로 가기 때문에 애매하게 경기도 좀 멀리 사시는분은;; 딱히 서울가기도 뭐한 상황이 많이 생길겁니다. 그나마 광역시는 대구 부산 인천등 큰 도시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만 외곽도시의 설움이 이런데서 나오죠,,, 그럼이제 월드컵 응원장소중 수원에 가까운 분들은 위한 얘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가본 것이기 때문에 조금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부분에 대해서 일단 어디서 하는지 혹시 뭐 입장료는 있는지 또 준비할 것과 따로 부대시설이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할께용!@$ 먼저 설명 드릴 부분은 수원에서의 응원장소입니다. 바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모여서 거리응원을 펼치는 것인데요 또 월드컵 경기장이라고해서 입장료나 뭐 그런건 따로 없습니다. 다만 너무 스크린이 멀리 있어서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네요 ,ㅜㅜ 눈이 안좋으신 분들은 이점 미리 알고 렌즈나 안경 꼭!!! 챙겨가세요;;; 제가 시력이 1.5인데 갠시니 봤습니다; 아무래도 "가면 뭐 잘 되있겠지" 하고 저도 가봤지만 열약하더군요 위에 보이시는 사진이 경기장 입구인데요 정말이니 월드컵 경기장이라는 명성에 먹칠하지 않는 웅장함을 갖추고 있어서 제가 찍는 사진 기술로는 이 건물을 전부 찍을수도 없었습니다ㅋㅋㅋ또 사람이 많아야 같이 보는 재미가 있을텐데 그 부분은 바로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당
이것이 바로 붉은 악마들의 모습입니다ㅎ.ㅎ 느끼시나요??? 이정도면 같이 봤을때 재밌습니다ㅋㅋ 솔직히 축구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축구만 보는건 재미없듯이 흐흐 이쁜 여성분들이 많이 계셔서 더욱 신이나는것 같앗죠ㅋㅋ정말 남자분들이라면 은근히 여자분들끼리 오신분들도 많아서 조금 용기가 있으신분들은 얘기 걸어봐도 되겟쑴돠WoW 진심 가서 눈 정화좀 하고 왔죠 경기장 앞에 들어가시기 전에 머리에 뿔 반짝 거리는 것과 저기 빨간 응원하는 응원봉도 같이 다 팔고 있으니 뭐 준비할거는 그런거에대해서는 지갑과 핸드폰만 가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차를 가지고 가시는분들도 주차장과 주차공간이 널널하고 문도 다 개방되어 있어서 활요하시면 불편하신 점은 없으실 거에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주차장 찾는것이 조금 어려울수도 그냥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대시면 되요~~ 아 참 그리고 경기시각이 이날은 새벽이라서 차도 많이 안막혀서 아주 쌩쌩 밟고 왔죠 경기는 졌지만 그래도 대표팀 선수들 열심히 뛰는것과 붉은 악마 응원 소리에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이제 경기장의 스크린 화면이신데요 바로 보이는 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스크린에 밝기가 밝아서 멀리 안보이지만 대충 엄청 멀다는 것은 인지 하실겁니다. 거의 끝에서 끝이니까요 ㅠㅡㅠ 축구공 좇아 가느라고 눈 빠질뻔했어요;;; 이것때매 불평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왕 하는김에 대형스크린 하나 걸어주면 좀좋나,,, 머 하지만 응원열기랑 그렇게 안보일 정도는 아니니 전문적으로 축구를 뚫어져라 보시는 분들은 좀더 큰 스크린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하시기 바랍니당 쿄쿄쿄 그리고 이제 준비해야 될부분에 있어서 특히 치킨맥주 , 치맥 또 과자 등 먹거리를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ㅋㅋ 이것도 빼먹으면 섭하져 그래서 근처 가까운곳에서 사가려고 했지만 너무다 새벽인지라 또 그런 공간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뭐 가면 치킨은 잇겠지란 생각으로 갓죠 여러분들도 처음 가시다 보면 먹는것때문에 미리 사서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가본 결과로 말씀드릴께요~
보이시나요??ㅋㅋ 치킨이라고 큼직하게 BBQ 뚜둥!!! 역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다보니 마트도 잇구 치킨도 있고 맥주 안주 과자 뭐 기타 등등 사람들이 먹을 만한 건 다있습니다. 다만 생각대로 가격대가 조금 많이 쌔기는 하죠 ㅜㅜ 원래 이렇게 비싼건지 이렇게 성수기에만 가격을 올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닭한마리 후라이드 먹는데 18000원이라니 이건뭐 호식이 두마리를 먹어도 남는돈인데요 하긴 뭐 이럴때 장사해서 돈벌지 언제 돈 벌겠냐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이 가게는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바로 있으니 경기장 관람전에 가서 사가지고 안에서 드시면 됩니다~ 원래 보통은 취식물 통제같은것도 하는 건데 사람이 워낙 많으니 뭐 그건 불가능한 일이죠 그치만 깔끔한 모범시민의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국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거 아시죠? "나 하나쯤은 이 아닌" "나부터 실천" 이라는 정신으로 깔끔하게 나오실때는 쓰레기 챙겨 나오는 센스!@$@!
역시나 가격대를 쭈욲~ 보시게 됩니다. 18000원의 압박만 나이면 뭐 맥주 3000원 정도랑 그리 뭐 비싸다고 할수도 없겟네요 생각보다 민간이 운영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원래 이란 성수기에는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서 몇만원 이렇게는 우습게 날아가는 것처럼요 해수욕장에 가더라도 무슨 튜브빌리는 거랑 민박 잡는것만해도 20만원은 그냥 나가니 원 ㅋㅋㅋ 하지만 뭐 이정도 투자로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을것 같아요 아
도착하시면 군대의 PX같은 분위기가 나오실 텐데요~ 생각했던것보다 줄은 많이 않아서 금방금방 맥주나 치킨을 먹을 수 있으니 굳이 가져가시거나 싸가실 필요는 없겠네요 위에서도 설명 드렸지만 가지고 가실거는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월드컵 패션이 중요하게 여겨지기때문에 스타일 같은 것만 신경 써서 가 주시면 노는데는 불편한 점이 별로 없으실 거라고 제가 가본 입장으로써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긴 저희도 수원으로 가는게 조금은 어차피 수원 갈거면 서울로 가는게 훨씬 재밌지 않을까??? 했지만 경기가 끝나면 월요일이라 일하는 친구들도 잇고 해서 참고 조금이라도 경기도 즐길수 있으면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한 결과 나름 축구를 보는데에는 충분한게 갖추어져 있다고 봐도 무관하겠습니다만 ㅜㅜ, 이게 밑에서 중요한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본 결과 스크린 너무 쪼그만해서;;; 경기도 잘 안풀렸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대 여건이나 관람여건은 다 괜찮다고 치더라도 화면이 쪼그매서 차라리 핸드폰으로 보는게 낳을것 같다는 생각도 여러차례했습니다~~ 에효,,, 어차피 놀거라면 광화문이나 강남으로 가서 바에서 맥주한잔하면서 그렇게 봐도 좋을 것 같구요 옛날보다도 모든시설이 다 좋아진 지금은 굳이 가까운 조그만 시에서 보시는 것보다야 4년마다 한번씩 오는 월드컵에서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실려면 서울가시는 걸 츄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