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넥슨 사옥

Let's play 2014. 6. 28. 13:46

와웅~~!@#$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나라 게임의 선두주자로 달리는 거대한 공룡 기업 넥슨에 다녀온 얘기를 하겠습니다ㅋㅋㅋ 다녀 온것 도 아니고 그냥 스쳐 지나간 것일 뿐이지만 한때 온라임 게임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또 이렇게 직접 NEXON을 보니 한컷 안 찍을 수가 없더군요ㅎ,ㅎ 차타고 가던 도중에 또 신호등에 걸려 있던 황금타이밍의 순간에 촬영한 것입니닷!!!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아도 이해해 주셔요 ㅜㅜ 정말로 온라인 상에서 넥슨 마크를 보면서 하던 게임 바람의 나라-한때 수많은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ㅋㅋ 처음 바람의 나라를 하던 때는 천리안 인터넷을 하던시절이라;; 벌써 나이가 지긋이 먹었네요ㅡ,ㅡ 또 아직까지도 총게임 중에 제일 많이 하는 바로바로 서든어택 이건 정말 쉽고 재밌게 잘 만든듯 여러 FPS 게임중에서도 쉽게 게임에 참여할수 있고 세계적으로도 시스템을 잘 구축해 놔서 가히 한류열풍에 못지 않은 월드스타 게임이라고 할수 있죠 요새는 리그오브레전드 롤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그렇지 서든 어택도 정말 수많은 게이머들을 이끌었죠 스페셜 포스,카스 온라인,카운트 스트라이커등 생각만해도 떠오르는 게임들중에도 단연 총게임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거죠 다시 포스팅 하면서도 국내 게임중에서 10위권에 넥슨 게임이 아직도 1/3을 차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저렇게 어마어마한 회사가 그냥 굴러가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바입니당 솔직히 옛날 학창시절 조금 더 어렸을때는 그래도 무슨 빌딩안에 한 5층쯤 되는 건물에서 컴퓨터 몇대 놓고 만드는 줄 알았더니 정말 그땐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생각 까지 드네요~

이 NEXON 사옥이 위치한 곳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것인데 이 주변에는 멀지 않은 곳에 NHN사옥,엔씨소프트 사옥,SK 텔레콤 포스코등 유명 국내 대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서 정말이지 이렇게 멀리서 보지 않으면 앞에서는 카메라 프래임에 다 담을 수 조차 없는 티라노사우스르 같은 기업들을 보면서 정말 인간이 뭉치면 강하긴 강한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런 기업을 세우고 또 이끌어 가는 것을 꿈으로 꾸어 봤을텐데요 ㅜ,ㅜ 세상에는 언제나 널려 있는 것이 기회라지만 거의 모든산업에서 폭팔적인 발전으로 앞으로 인류가 얼마나 더 성장해 나갈지를 모르는 판국에 현실로 돌아 오자면 저런 기업을 세울만한 기회조차 없는 것은 아닌지,, 조금 씁쓸한 기분도 감출 수가 없네요 뭐 나 혼자만 움직였을때 그렇지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을수 잇는 능력만 있다면 아직도 충분히 세상에 쇼크웨이브 같은 영향력을 필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약속이 있던 시간 7시정도에 성남에 가는 길인데요,,, 보이시나요?? 마의 지옥같은 고속도로의 상황이 예컨대 정말로 고투더헬 같은 느낌이죠;; 정말 퇴근시간만은 움직이는게 힘든 서울입니다.





웬만하면 퇴근시간에는 피해서 가셔요ㅋㅋ 그래도 생각만큼 금방 정체가 풀려서 씽씽~~ 달리면서 판교산업단지에 도착했숩니닷 몇 번 와 본곳 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온다고 생각하니 안보이던 많은 부분들이 보이더 군요 똑같은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하루하루 앞만보고 할일만 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온세상을 한 시야에 둘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던 간에 조금 급한일과 어쩔수 없는 일 또는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도 넓은 하늘과 주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뭐 힘들다지만 이 세상도 참 살만한 곳이 아니겠어요?ㅎㅎ 너무 철학적으로 말한 감도 없지 않지만 한번사는 인생에서 내가 행복하고 하고 싶은일은 하지 못한다면 제일 무서운건 정말 늙어서 죽는 그날에 과거를 돌아 보았을때 "내가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이 바로 넥슨 사옥 옆에 위치한 포스코 ICT입니다~ ㅋㅋㅋ 역시 이름 값은 하죠잉? 으리으리한 기업들이 서로의 영역 싸움이라도 하듯이 늦은 저녁까지 불이 켜져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지금 놀러 다닐때가 아닌데 라는 생각도 잠깐 저의 뇌리를 스쳐 갔죠 그냥 판교 성남은 건물 구경만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건축물 보다도 현재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들이다 보니 그냥 건물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생명체 같다는 느낌 까지 들더군요,, (너무 오바했나요?ㅋㅋ) 보통 많은 대학생들이 이렇듯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하여 50:1/100:1의 경쟁률을 감안하고 지원하는데요 ㅜ,ㅜ 합격한 분들은 정말 축하 드릴 일이지만 자신의 적성이 맞는지에 대해서 잘 고민해보시고 만약에 불합격 하셨더라도 세상에는 아직도 무궁무진한 기회들이 존재하는 것이니 언제나 그냥 현실에 치여 살기 보다는 조금 더 미래를 바라보며 내 자신을 잘 경영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K그룹도 모습에 보이지요? 조금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왼쪽 건물  밑쪽에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아무래도 숨막히는 업무량에 치여서 담배한대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자주 저 장소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아참,, 서울권을 비롯하여 요새 전국적으로 흡연자들의 자리가 사라 지고 있으니 ㅜㅜ 몸에 해로운 담배 언능 끊을 수 있기를 바랄께요 제가 아는 흡연자들 중에 금연 안하고 싶은 분은 한 사람도 없는 걸로 보아 중독이란것이 참으로 무서운 것 같다는 것을 느꼇네요;; 무튼 이래저래 욕먹는 대기업 이지만 서도 그래도 보통 사람들이 생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이런 기업을 욕할 바에야 나도 이렇게 세상에 큰 편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좀 더 창조적이고 진취적이고 발전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