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임

농구게임을 컨트롤 하기 위해선 밑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상하좌우의 컨트롤과 X버튼 슛과 힘을 조절하는 버턴만 사용하시면 간단하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농구게임이라고 하여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며 어떤 조작법들이 있는지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플레이 해보니, 너무 간단하고 단순하여서 조금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대신 슛이 들어가기 어려워서 한 20번은 던졌던 것 같네요 차라리 실제로 집에 있는 농구공을 들고가서 20번 던지면 10번은 들어갈 텐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선 처음에 3초정도의 게임로딩시간이 지나고 나면 메인화면이 나올 것 입니다 여기서 PLAY버튼을 누르면 바로 다음 화면인 스타디움,스트리트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말 그대로 체육관에서 할지 경기장에서 할지 선택하라는 문구였지만 처음 시작하기 전까지는 5:5실내체육관에서 하는 것과 3:3같은 길거리 농구를 할 줄 알았지만 달라진건 그냥 배경뿐밖에 없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에서 단축키에 대한 것은 언급을 드렸으니 바로 START 해 보았는데요 뭔가 싼티나는 캐릭터 들과 배경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앞에 보이는 파란색 상대편들을 피해서 상애편의 골대까지 가면 된답니다

일단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바깥 라인으로 나갈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왼쪽 사진에 보이시는 것 처럼 아웃 오프 플레이가 되면 왼쪽 맨위에 보이시는 농구공의 목숨이 깍이면서 죽게됩니다. 뭐 이것은 경기장의 실제 룰 이기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도록 하죠

위에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지게 슛이 안들어갑니다 적어도 20~30번정도는 쏴아 들어갈 듯 아직 적응이 안된것도 있지만 이거 은근 맞추기가 힘드네요 딱 이런 슛하는 장면이 나오면 골대위로 화살표가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 갔다 거리는데 거기서 X로 중앙을 맞춘 상태에서 파워게이지를 맞추시면 되는데 이것이 처음에 딱딱 끊게 되서 파워가 안나갈 수도 있으니 X를 한번 누르면 슛을 쏘는 힘까지도 조절하셔야 합니다.

스타디움과 스트릿이 정말 배경만 다른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농구를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이정도 퀄리티라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실제 농구게임을 하는게 낳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다보면 은근 사람을 열받게 하는 농구 게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