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ill my life begin [가사,해석,듣기,영상]-라푼젤 OST

월트 디지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명작 바로 영화 라푼젤 다들 한번쯤을 보셨을리라 생각됩니다 요새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실제 만화영화들이 리스닝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 보고 있는중인데 무자막으로 보니 의미전달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정확한 발음과 일단 재미있어서 질리는 일이 없네요 그 가운데 라풀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 이라는 곡이 너무나 좋기에 이렇게 가사와 해석을 더불어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그림체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어떤 주인공이 어떤 배경에서 상황을 만들고 연기를 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점도 있지만 애니메이션 장르는 특히나 그림체가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디즈니의 특히나 라푼젤 같은 그림은 누구나 좋아할 듯한 포스를 풍기고 있죠 그리고 옆에 있는 귀여운 카멜레온도 덩달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요 근래에 본 앨범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라푼젤 OST입니다 9.7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것 보다도 노래자체가 너무 신나고 기타반주, 가수의 목소리, 밴드까지 모든게 잘 어울려져 있답니다. 가끔 혼자서 청소하면서 듣는다면 이렇게 재밌게 춤추면서 청소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팝송으로 공부하기에 처음에 들을땐 단어가 빨라서 잘 들리지 않는데 한 3번정도 When will my life begin [가사,해석,듣기,영상] 을 같이 들어보시면 조금씩 귀가 열리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위에 기타를 치는 장면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상가운데 하나인데, 빠른 영어문장 속에서도 순간에 장면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세심함에 세삼 감동스럽네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들을 쏟아내 주었으면 합니다.

이제 밑에서는 라푼젤의 동영상과 함께 가사, 해석을 할텐데요 이 마지막으로 보는 사진이 가장 새침하고 매력있는 장면 같아요, 음악만 들으러 오셨다가 영화를 다시 다운받아서 보고싶을 만한 느낌이죠 그런데 항상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알것 같으면서 모르는 그런 막히는 부분이 항상 있어서 정말 갈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포기만 안하면 I think Listen and speaking that isn't impossible.

라푼젤 OST - When will my begin 

7 A.M., the usual mornig lineup

아침 7가되면 하루를 시작해

Start on the chores and sweep untill the floor's all clean

집안일을 하고 바닥이 깨끗해질때까지 청소해

Polish and  wax, do laundry, and mop and shine up

왁스칠을 하고, 빨래를 하고, 바닥을 반짝반짝하게 닦아

Sweep again , and by then it's like 7:15

다시 빗자루질을 하고 나면, 7시 15분

And so I'll read a book or maybe two or three

그리고 나는 책을 한권 읽어 아니면 두 세권

I'll play guitar and kint and cook and basically

기타를 치고 뜨개질도 할거야 그리고 요리도 하고

just wonder when will my life begin

그냥 나의 인생은 언제시작될지 궁금해해

The after lunch it's puzzles and darts and baking

점시을 먹고 난 후에 퍼즐, 다트, 빵을 굽지

Paper mache, a bit of ballet and chess

종이공예를 하고, 발레도 조금 하고 체스도 해

Pottery and ventriloquy, candle making

도자기를 만들고, 복화술도 하고, 양초도 만들어

Then I'll stretch, maybe sketch, take a climb, sew a dress

그후 나는 스트레칭, 아니면 스케치, 등반을 하고, 드레스도 만들거야

And I'll reread the books, If I have time to spare

또 다시 책을 읽을거야,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I'll paint the walls some more

나는 벽에 그림을 더 그릴거야

I'm sure there's room somewhere

나는 그림을 더 그릴 공간이 있을거라고 확신해

And then I'll brush and brush and brush my hair Stuck in the same place

I've always been

그리고 나서 나는 머리를 빗고, 빗고, 빗을거야 늘 내가 있는 곳에서

And i'll keep wondering and wondering and wondering and wondering

When will my life begin

또 나는 계속해서 나의 인생이 언제 시작될지 궁금해해

tomorrow night lights will appear

내일 밤 그 빛들이 나타날꺼야

Just like they do on my birthday each year

매년 내 생일때 그랬던것처럼

What is like out there where they glow?

불빛들이 반짝거리는 곳은 어떨까?

Now that I'm older mother might just let me go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까 엄마도 나를 보내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