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발명된 위대한 발명품 자동차~ 하지만 ㅜㅜ 정말 그 편리함 속에는 목숨을 걸만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지난 여름 밤 정말로 "이렇게 죽는건가?" "난 꿈을 꾸고 있는 걸꺼야,," 이런 생각이 든이유를 이제 설명 드리려고 한다... 이미 SM5 사고로 검색해서 들어오신들 분들은 어떤 사고가 났는지 궁금하실텐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운전자 였구요 늦은 밤 시간이라서 차도 많이 없는 한산한 교차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멀리서 가속을 밟고 달려오는 길에 신호가 바뀐지 얼마 안됬길래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신호위반이라고 하죠,,, 그런데 갑자기 번쩍!!!! 하더니 앞쪽핸들에서 뿌연색으로 펑~~~ 하더니 에어백이 터지고 나서 정신을 차릴세도 숨쉴틈도없이 차체 전체가 돌아가더니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제 기억으론 아마 세바퀴까지 정신없이 돌다가 보도블럭을 받고 그제서야 멈춘걸 느꼇습니다... 순간적으로 이건 꿈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어서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에 운전자 차문을 열려는데?? 차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들이 받아서 아예 문이 고장나버린상태 였죠;; 그래서 이제는 조수석 문으로 기어나가서 가까스로 차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와서 보니 꿈과 같은 현실이 제 앞에 일어나 있었죠
차에서 내리고 나서야 아,,, 이게 바로 차사고가 나는 거구나 들었던 것과같이 번쩍이는 순간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밑겨지지가 않앗죠;; 위에 사진에 보시면 바로 사고난 차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앞에 범버는 모두 날아갈 절도로 심각한 상태였죠 그래도 다행인건 제 몸은 멀쩡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일단은 사고난 경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미 제가 신호를 위반하고 가는 상태에서 왼쪽에서 렉스턴 차량이 시속 70km정도로 주행을 하닥 바로 맞딱드린겁니다. 뭐 이정도는 일반사고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와 충돌한 렉스턴 차량이 그 앞에 신호를 위해 정차하고 있었던 또 다른 SM5차량과 충돌하게 되면서 저는 두개의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로 형사처벌 까지 받게 되었죠;; 뭐 보험이라는게 카바되는 부분되 있지만 ㅜㅡ,ㅜ 엄청난 출혈과 데미지로 저는 보상해야만 했죠 다행이도 술먹고 운전하지는 않아서 그냥 잘,, 생각하시는 선보다 더 합의금을 주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는 얘기죠 이렇게 포스팅을 쓰는것도 시간이 꽤 지나서 이렇게 쓸수가 있었지 그때당시에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럴 정신상태가 아니 였죠 그래도 한번의 사고를 통해서 배운것이 많이 있어서용 이제 배운점과 SM5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GoGo
보시다시피 옆에서 강력한 충격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삼성자동차의 그래도 가장 잘 만들어진 SM-525V 이다보니 탈때부터 차에서 느껴지는 중형차의 중후함과 단단함을 몸으로 느끼고 있던 상태에서 이렇게 사고가 났을때도 정말로 몸하나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이것도 행운이겟거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라도 정말 안전성을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는게 차에서는 가장 알아준다는 벤츠가 비싼이유는 탱크에서부터 만들어진 단단함과 안정선 얼마전 기사에서 벤츠는 몇m 위에서 떨어져도 운전자가 죽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보통 일반 모든 차들은 에어백이 운전석에 1개이지만
벤츠는 3개이상이 터져 훨씬더 안정성을 강화 했다는 게 좀 더 장점이라고 불리웁니다
. 또 뒤를 이어서 한국 차에서는 차체가 단단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쌍용차와 쉐보레 모델명이라면 저와 같이 사고 난 렉스턴도 정말 튼튼해서 저렇게 위에 보이시는사진 정도의 데미지를 받았어도 그리 큰 타격을 입지 않앗더군요, 또한 쉐보레 크루즈도 정말 튼튼하기로는 타보면 아실껍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를 비판하는건아니지만 자체가 약한건 사실이잖아요 만약 종이자동차 아방이로 사고가 났다면 저도 정말 어디 다리 하나는 못쓰게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튼튼한 차를 위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또 이어서 저기 보이는 창문을 통해 에어백이 터진거 보이시죠?? 정말로 큰 사고가 아닌 이상에야 접촉사고 정도로는 에어백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살면서 에어백 터지는 건 보지 못하겠거니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 자신이 사고가 날줄은 몰랏던거죠ㅋㅋㅋ 이게 바로 메너리즘이라고 하는 가봐요~~차사고 시 에어백의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뻥!!! 하고 터질때에 푹신한 느낌이 들었구요 그리고 하얀색? 밀가루 같은 기체인지 가루인지가 날렸습니다. 아무래도 안에 무슨 장치가 되어 있는데 필요한 물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순간에는 그것을 신경 쓸만한 여력이 없었죠 ㅎ,ㅎ 그리고 언급드렸던 차문이 열리지 않은 이유도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당 끼야아~
어라?? 근데 뒤에는 왜 찌그러진거지? 이런생각이 드실텐데 직접적으로 렉스턴과 사고가 난 부분은 앞쪽 본네트 인데 차가 그 반발력으로 인해서 뒷부분이 제차의 옆면을 치었다는 걸 깨달았죠 다시한번 살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진심 ㅋㅋㅋ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다시 한번 SM525의 튼튼함을 알게 된게 차체만 찌그러진 거지 거의 형태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만약에 현,기 차 였으면 훨씬 더 들어 왔을거 같네요 조금은 요새는 경차가 효율적인 면에서 연비나 그런걸 따져서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한번 사고를 당해보니;;; 정말 어른들 말씀에 경차는 타지 말라는 말씀하고 또 튼튼한 차를 사야되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이런 사례를 보신 여러분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런 사례를 보신 여러분도 다시 한번 간과 하시기 바라는 부분은 아무리 경제적인게 좋다 하더라도 세상에서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이리하여 어떠한 일을 선택 하시더라고 정말 안전에 대해서는 어느 선에서도 양보하지 마세요~~ 뭐 이런 저런 얘기를 한 것 같지만 결론을 내리자면 SM-525V 정말 튼튼하다 연비는 쓰레기지만 대략 시내주행 (7km)? 도 안나오는듯 고속도로 타면 한 11km정도 또 하나 살면서 아끼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로!!! 안전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말자!@$!! 가 되 겠습니당 루룰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