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개해드릴 아르바이트는 바로바로 당구장 알바!@#$ WOWㅋㅋ 이 글을 쓰는 저도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적응 할 시점에서 말씀드리는 가장 현실적인 내용들입니다.
만약에 내가 알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당구장에 관심이 있다~ 돈은 얼마나주고 일하는건 힘들지 않은지 등등 궁금하신게 많을텐데요 여태까지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봤을때 TOP3 안에 드는 일이라고 결론부터 내놓고 말하고 싶네요, 자아 그럼 일단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은 일을 하시려면 크게 두가지의 선택중에 자신이 맞는것을 선택해야하는데요.
그 중요한 두가지의 길이란 바로 돈이냐? 편한거냐?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어 질수 있는데요 솔직히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면 집안에서 거의 도움을 안받거나 조금 돈이 필요하신 학생들이 많이하는게 현실이니 이왕인 김에 여자가 아닌 이상은 편한것 보다는 돈을 조금더 벌자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근데 뭐 돈 잘버는거는 외모 쫌 되면 웨이터나 배달이나 기타 등등 많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월급이나 다 따져서 무조건 많이 준다는 곳에 가면 고생은 조금 하겟지만 웬만한 직장인 보다는 많이 벌수 있는게
또 이 알바 세계라고 할수 있죠.. 저도 얼마 전 까지는 많이 돈에 치우쳐서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일들 웨이터나,배달,호텔 기타 등등 여러 일을 접해오면서 몸도 많이 힘들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이 일을 선택하게된 계기는 바로 편하게 일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환경 이였습니다. 일하고 있던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이런 여건이 있다니?> 이얄 생각보다 시급도 너무나 괜찮아서 참고로
제가 받는 시급은 6000원이랍니다. 쉬운 알바의 특성인 최저임금이 아니라는 점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구요 ㅎㅎ 일단 생각해 보시는건 자유 겟지만 위에 말씀드리 돈을 벌것인지 아니면 조금 편한것을 하면서 할 것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죠 제대로 포스팅 시작하겟습니다.
먼저 제가 일하는 근무 환경인데요 어느정도 시끄럽지도 않고 청소도 매일매일 하는 가게의 특성상 쾌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담배를 안피기 때문에 가끔 손님이 많으면 담배연기 냄새가 나는데요 환풍이 이빠이 틀어놓고 있으면 금방 빠지는데 혹시라도 담배를 혐오하시는 분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것 말고는 손님이 없을시 정말로 집에 있는것과 같이 편한일이 바로 이 일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당구장 알바를 알아 보실때에는 사장님은 물론 당연히 제일 중요한것이구요 아무리 힘든일이라도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고통이 반감되는 것처럼 사람을 잘 만나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여러분 각각의 사람보는 눈에 따라서 한번 살펴 보시구요,, 저는 정말로 착하고 성실하신 사장님 만나서 호의호식 하고 있습니다.ㅎ.ㅎ
d대략적으로 어떻게 일을 하느냐면 당연이 출근해서는 그 전날 못한 매장의 전 부부들 청소기 돌리고 다이 청소하고 큣대조금 딱고 뭐 쵸크가 부족하면 채운다든지 하는 것인데요 8시간 일하는 시간중에 솔직히 1시간 30분이면 모든 할 일은 마무리 된다고 보시면 되요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ㅋㅋㅋ 그럼 그 시간 부터는 무엇을 하느냐??>< 보통 당구장은 정말로 큰 매장이 아니고서야 자기 혼자 일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이니 만큼 이 시간의 자기계발에 사용하셔도 되고 카톡을 하셔도 상관없지만 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니 만큼 자기 계발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요점은 무엇이냐 8시간 일중에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4시간도 안된다고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편하다는 뜻이겟죠? 제가 호텔같은데 일할 때는 12시간 내내 서서 뛰어댕기는 일인데 군대에서 느낀 행군하는 느낌을 사회에 나와서 느낄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 ㅡㅜ,.ㅡ
이렇게 청소가 끝나고 나서 이제 손님을 기다리는 건데요 근데 평일이든 주말이든 오전에 시작해서 저녁 되기전에 끝나지 않으면 이것도 신경 되게 쓰이는 일입니다..., 손님 많아서 풀방으로 돌아가면 괘니 신경 쓰이고 아참,, 손님 오시면 몇구 드릴까요? 공 주고 음료수 나가고 걍 끝입니다. 그리고 나갈때 되면 계산해주고 다이 치우는게 다이니 뭐 할게 있겟 지만 한 8테이블 꽉차서 뭐 달라 뭐달라 하면 정말 골치아프기도 하니 이점 유의 하시구요,., 정말 날 밝을때 추천합니다. 그시간에 와 봣쟈 영업사원들이나 쉬고있는 사람 몇분 오시는 정도이니 말에요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면 저녁 마감을 할때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아비규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아까 말씀드린 담배연기도 자옥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마감을 해보니 정말 날 밝을때 하지 않으면 이것도 정말 힘들겟구나 생각햇습니다. 힘들다는 것은 몸은 아니고요 정신적으로 ㅋㅋㅋ 뭐 다른것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니까요 또 자주 오시는 분들하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당구좀 배우면 친구들과 당구 내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돈 낼 일은 거의 없네요 와우~#$ 저도 몇번 아는 지인들이 한가할때 놀라와서 치는데 저도 모르게 실력이 늘어 있더군요 ㅋㅋㅋ 당구장 알바랑 게임치면 한되겟다고 하고 막 그러는데 솔직히 뭐 그런게 어디 있겠어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마무리 해 드리면 맨 처음 돈이냐 아님 편한거냐 에서 편한것 중에 정말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게 바로 이 당구장 알바이니 개인적으로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오래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을 하시면서 하고 계시는 공부라든지 웬만하면 병행이 가능하니 평생 알바만 하고 먹고 살건 아니잖아요?><> 일단 그렇습니다.
만약에라도 가게를 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그 가게의 꾸준히 찾아가서 손님오는 양이나 시간이나 대략 적으로 2달정도는 꾸준히 보시는게 현명한 판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네요 손님이라는게 좌우간 지리적 요건과 환경적요건이 결합되는 일종에 도박같은 것이라
정말로 꼼꼼히 손님 많이 오는 가게를 알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