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가서 잘 보이고 싶은데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고민되시죠?"
보통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중에 하나인 바로 선곡 하지만 어떤 노래를 골라서 부르는 가는 너무나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 일 겁니다. 내가 어디가서 노래하기가 자신이 없다 이러면 자신은 노래를 못하는 거라고 보면 되요 ㅜ,ㅜ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선곡이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지 걍,,, 그저 그런 사람으로 보일지 가르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이 만약 노래를 못 한다면 일단 그 사실을 인정하고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곡을 불러야 실력도 향상되고 어디가서 저처럼 쪽팔릴 일은 없을 겁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추천 드릴 노래가 궁금하실텐데요!@#$
그것은 바로!!! 말하고 바로 말하면 재미 없으니까ㅋㅋㅋ 좀 더 노래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노래방에 많이 다니면 노래가 향상되는 걸로 아는데 말도 안되는 착각입니다~ 가끔은 정말 타고난 재능으로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터득하는 천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나 남자 낮은 노래추천에 대해 찾고 계신 분들 가운데 그런 분들이 있는건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와 다름 없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전문학원에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코치가 있죠? 타이거 우즈는 어떻습니까? 이렇게 세계적인 선수들도 레슨을 받는 이유는 타인이 보는 시야와 내가 보는 시야는 현저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나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세상이 바라보는 시야는 전혀 틀리기 때문에 우리는 학원에서 전문적인 사람들에게 배움으로써 실력이 향상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 말을 알고만 있었지 실제로 제가 경험해보니 노래방에 차 한대값을 털어 넣은 것보다 보컬학원 1년 다닌 친구들이 더 잘 부르더군요 ㅠㅡㅠ 아,,, 좀 더 일찍 노래를 배웠더라면 좀 더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었을 텐데 ㅎ.ㅎ 잡담이 너무 길어져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ㅋㅋㅋ
오늘 추천드릴 노래들은 정말로 웬만한 성인 남성이 힘들이지 않고 적당히 멋있으면서 노래도 좋은 그야말로 노래방에서 남자가 부르기 쉬운 노래들로만 준비하였으니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 보시죠~!@$
The ray - 청소 |
쉬운정도(난이도)★★★☆☆ |
존박 - 철부지 |
★★★★★ |
로이킴 - 힐링이 필요해 |
★★★★☆ |
김광석 - 서른즈음에 |
★★★★★ |
바비킴 - 사랑..그 놈 |
★★★☆☆ |
정엽 - notting better |
★★★☆☆ |
izi - 응급실 |
★★★☆☆ |
2AM - 이 노래 |
★★★★☆ |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
★★★★☆ |
진원 - 고칠께 |
★★★★★ |
위에서부터 The ray 청소 라는 노래의 전반적인 감정선은 레어진 여자를 잊지 목하고 방안에 있던 그녀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아프게 도려내며 회상하는 남자의 이야기 이구요 존박의 철부지는 조금은 자아비판적인 얘기이긴하지만 부르기엔 너무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로이킴 힐링이 필요해는 원래 리메이크 곡이긴 하지만 원곡보다 좋고 또 너무 축축 처지지않는 분위기로 어느정도 무난한 선곡을 할때 가장 적당한곡이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는 자칫 잘못하면 우울해 질 수 있는 노래이긴 하지만ㅋㅋ 명곡 중에서도 가장 쉽게 부를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바비킴 사랑 그놈 이란 노래가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불렀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ㅠㅠ 진원의 고칠께도 너무 좋아하고 편한 노래중에 하나 입니다. 음역대가 계속 낮게 가다 보니 노래방 가면 제일먼저 부르는 노래죠
옆에 보이시면 까만색 별이 많을수록 난이도가 쉽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래도 까만색 3개 짜리는 어느정도 고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로 음치나 고음불가 하신 분들은 별 4개 5개 짜리로 한번씩 연습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