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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차량에 탑승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키를 돌리는순간! 시동이 안 걸릴때, 정말 난감하죠 오늘은 차량이 시동이 안걸리는 이유중에 하나인 배터리 방전이 났을때 정비소보다 대략 4~5만원 정도 싸게 직접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는 일반적으로 3년정도 6만 KM 배터리 상태에 따라서 더 많이 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차야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서 부품들의 노후 시기도 다 다르니까요~


자 이제 우선적으로 자신의 차량이 시동이 안걸릴때 그 원인이 되는 이유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제는 상식이 되었지만 시동이 안 걸리는 가장 큰 이유에는 2가지가 있는데요.

1.자동차 배터리 방전

증상 : 차에 키를 돌렸는데 배터리에 불이 꺼지지 않을때 그리고 이어서 시동을 걸어도 바로 피시식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다 나가 버릴때, 다시 시동을 키고 자동차에 부착된 시계를 보았는데 12:00을 가리키고 있을때 우리는 차량 밧데리가 나가서 방전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기름이 없을때

증상 : 기름이 없을 때는 정말 간단하죠, 일단 주유구에 불이 들어 오고도 최소 40km는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점 때문에 앵꼬불이 들어 오더라도 운전을 하시곤 합니다. 저도 이렇게 한계점 까지 운전을 하다가 운행 도중에 연로가 없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날 뻔 한 기억이 있어서 이제는 웬만하면 1칸 정도는 유지를 하는 편입니다. 일단 기름이 없을 때는 시동이 처음엔 걸리고 엑셀에 발을 밟아도 차가 조금 나가다가 마는 것![차는 연료의 폭팔로써 추친력을 얻는데 당연히 기름이 없다면 폭팔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되어 나가지 않습니다.]

이제 차가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왜 정비소에 편하게 하면 되지 사서 고생을 하느냐란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소는 인건비,공인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간단한 작업 임에도 불구하고 4~5만원 가량 더 비싸다는 사실! 예를들어 정비소에서 배터리 교체 비용이 10만원이면 인터넷 주문시 6만원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타는 차량이 NF소나타 2007년식 사용 배터리는 CMF-80L 입니다. 정비소에서 10만원 달라는거 인터넷에서 구매하니 6만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차량의 배터리 모델을 확인하셔서 온라인 구매를 하신다면 3~5만원 정도의 돈을 아낄 수 있으니 추천드리고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때 공구도 빌릴수 있고 폐배터리도 반납하면 조금 더 싸게 구매 하실 수 있으니 이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SOLITE에서 판매하는 CMF 80L인데요~ 보기보다 많이 무거우니 작업을 하실 때 손이 다치지 않게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공구 2개로 작업을 다 마무리 할 수 있고 다 하는 시간만 최소 10분이면 다 가니 10분만에 4만원을 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흐뭇해 지실겁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되었으니 작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작업 순서를 말씀드리면 시동은 당연히 OFF로 해 두셔야 하고

해체시 -전극 -> +전극 해체

조립시 +전극 -> -전극 조립

이 순서대로 하지 않을 시 잘못 쇼트가 나게 되어 불똥이 튈수도 있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전극을 해체하실 때나 조립하실때는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새 차들은 거의 +전극을 끼고 -를 꽂으면 차에서 경보음이 한번 울리는 것 때문에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작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전극을 인터넷 주문시 온 공구로 해체한 후에 배터리 밑을 고정하는 볼트가 하나 있는데 이제 나머지 공구하나로 해제해 주시면 가볍게 배터리를 들어 올리실 수 있습니다. 간혹 너무 노후된 배터리 들은 잘 빠지지 않거나 혹은 위에 손잡이가 없어서 대략 10KG가량의 무게를 맨손으로 들어 올리는게 힘들수도 있어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올리 셔야합니다.

이제 방전된 배터리가 전부다 해체된 장면인데요 다시 한번 작업 순서 해제시 -제거,+제거,고정볼트 제거만으로 손쉽게 배터리를 빼 낼수 있습니다! 이제 반대로 똑같이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하단에는 실제 작업 영상이 담겨 있는 동영상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배터리들은 전부 위에 손잡이기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오늘 떼어나 구 배터리는 손잡이가 없어서 좁은 공간에서 무거운 밧데리를 들어 올리느라 씨름을 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보통 요새 차들에는 겉에 배터리를 싸는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을 깜빡하지 않고 조립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조립을 해볼 텐데요, 밑에 전체적으로 감싸는 고정볼트 하나를 해체한 그대로 다시 조여주시면 되고 이제 전지의 순서를 낄때는 +부터 조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보통 +극에는 사람이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굳이 큰 힘을 주지 않으셔도 되고 조이는 힘의 양은 대략 스페너가 다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만 조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을 연결하는 장면인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를 연결하고 -를 다시 연결할때에는 경보음이 한번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위험한 것이 아니니 당황하지 않고 작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제가 작업 도중 촬영한 동영상을 개제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는 것까지 보니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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