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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30일 완성 목소리 트레이닝 요약

요새 흔히 TV에 뉴스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 가운데 목소리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꽤 다수라고 생각한다. 흔히 목소리로 먹고사는 사람들을 예로 들자면 뉴스의 엥커나 아나운서들이다 이런사람들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무슨 직업훈련학교에서 똑같이 훈련받고 나온듯한 여자같은경우는 은쟁반에 옥구슬 남자 같은 경우는 에밀레~~종 같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많이 듣게된다. 근데 나는 왜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녹음한걸 들으면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지 모르겟다;;; 아무튼 아나운서도 그렇다치고 대표적인 목소리 좋은 배우들로는 이선균 여자들 이선균 목소리 들으면 예~~ 쉐프 이카면서 정신을 못차리죠?? 아니라고는 못하실겁니다.. 그리도 또한 ㅠㅠ 우리의 민정누나를 데려가 버린 신케릭터 이.병,헌,, 이병헌의 목소리는 보통 사람들보다 20db이나 낮다고 하는데요 정말 무슨 트레이닝을 해야 그런 동굴 암반수에서 솟아 나오는 소리가 나오는지,, 그러니 민정누나가 정신을 못차리지ㅡ,.ㅜ 흑흑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 여자중에서는 돌고래 같은 초 귀여운 음파를 쏘아대는 유인나 양이 있다~~!# ㅋㅋㅋ 개인적인 사심이 너무 많이 들어 간걸까? 일단 목소리가 좋은 사람들로는 이렇게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였고 이제 가장 중요한 우지은 아나운서의 호감형 목소리 만들기 책을 읽게 되실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내가 경험해 본바에 대해서 체험스토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전지식으로 알고 계실 내용이 있다면 이 책은 이미 예전에 오리지널 책이 먼저 나왔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아마 후속작으로 하나 더 만들엇다고한다. 실전편이라고 이름을 붙혀놨지만 볼꺼면 하나만 봐도 굳이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다.. 이 목소리 트레이닝 같은 경우는 30일이라는 현실적이 숫자가 와 닿아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 되는데 아직도 이 책을 사길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실전편을 구매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여러 시리즈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이것이라서 집었으니까요 ㅎ.ㅎ자 그렇다면 먼저 표지에 보이시는 이쁜!!! 우지은 아나운서가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신데요 이상형이 아나운서라 그런가 다 이뻐 보이네요. 군대 있을때 KBS에서 매일 저녁 기상예보 해주는 분 때문에 잠을 설쳣던 기억이 뇌리를 스칩니다 아 맞다 혹시 몰라서 말씀뜨리는 건데 이책 여자만 보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산이십니다. 이책은 남녀 모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면 책에 수록된 CD를 들으면 남자분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니 성별에는 관계없이 생활에 적용하시면 될겁니다~~ 이제 밑에서는 기본적으로 기 책을 요약하는 부분이 나올텐데요 간단하게 읽어보시기만 하셔도 대략적으로 나에게 필요하겟다 안 하겟다라는 생각이 들껍니당 쿄쿄

책의 구성이나 여러 부분들을 목차로 보면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대략적인 패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가장 먼저 넘겨보면 나오는 것이 이 트레이닝 북을 읽기전에 먼저 자신의 평소 목소리를 녹음해 놓으십시오WoW 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녹음 까지 해놓으라고 할까 첫부분에 보면 "나는 멋진 목소리를 갖고싶다. 편안하고 따뜻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호감을 줄 수 있는" 뭐 이런식으로 한 6줄되는 글자를 개인적으로 녹음을 하라는 내용이다. 나도 바로 실행에 옮겨서 녹음을 해봣다. 역시,,, 그냥 사춘기 지난 고딩목소리가 녹음이 되었는데 에휴,, 이러니 여자가 없지ㅋㅋㅋ 이러면서 현실도피,..그리고 위에 보이시는 사진이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기에 앞서 필요하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다. 왼쪽은 일단 전체적으로 몸을 푸는 내용인데 사람의 인체란 모든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저렇게 간단한 스르레칭이나 한 10분정도 걷거나 뛰는 것 만으로도 온몸 전신의 피가 돌기 때문에 당연히 목소리도 잘나올 것이고 오른쪽에 보면 혀와 입술 발음이 나오는 얼굴 전체를 한번 풀어주는 것을 시작한다. TV에서 가끔 봣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수들이 콘서트 전에 목에 기름 좀 두른다고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는 얘기도 있고 또 푸르르~~ 하면서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는 그런 몸풀기인데 확실이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체조를 하면 그냥 얘기 할 때도 조금은 말하기가 편해진다고 해야 할까?>< 어떤 일이든지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저 스트레칭은 정말로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난다ㅋㅋ 지금은 다 잊어 버렸찌만

이제 30일동안간에 훈련할 그런 여러가지 발음들이 나오는데 한국인들도 말하면서도 잘보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배우는 교제 내용이라서 현실에 적용시키기가 썩 괜찮았던것 같다. 역시 아나운서는 뭐가 달라도 다른듯ㅋㅋㅋ 우지은 아나운서 결혼은 했을까? 책으로 혼수는 다 마련되었을텐데 일단 너무 연상이라 pass~~ 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요약하자면 거의 발성과 발음 이 두가지로 큰 틀이 나누어 진다. 첫번째로 발성 내가 어디로 공명을 울려서 발음을 할 것인지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도 두성이다 흉성이다 비성이다 이런 말들이 있는 것 처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예븐 악기인 우리 몸이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스트레칭과 공명이 필요하다. 흔히 남자는 저음의 목소리 여자는 고음의 하이톤 목소리가 다 인줄 아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좋은 몸에서 나는 소리는 dB이 어떠 하든지간에 듣기에 좋은법!!!@# 그리고 또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발음!$이다. 예를 들면 에와 애 발음에 따라서 입모양이 틀리게 벌어진다는 사실인데 이 교제 내용을 보고서 나도 책을 읽을 때나 노래를 부를때 의식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근데 어차피 한국 사람인지로 편하게 내 생각대로 말하는것이 버릇이 들어서 그런지 그게 그거인것 같다. 혹시라도 정말로 앵커나 기자나 말로하는 직업이 꿈이신 분들은 이런 것 하나 까지도 신경쓰셔야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모국이라서 걍 말하는게 속편한것 같긴함ㅋㅋ) 영어도 언제쯤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될지 그날이 오려는지 또 한번 고민에 휩쌓이는듯OTL

이제 마지막으로 정말로 와 닿을 만한 현실적인 부분들을 언급 드리고 싶다. 나도 이책을 사고나서 바로 실행에 옮겨 봤지만 조금 소리를 편하게 낼 수 있을 만한 공간을 찾는게 일단은 가장 문제 였다. 기숙사에서 막 여기서 하라고 하는 복식호흡 핫!핫!핬! 이런 것들이나 큰소리로 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민폐가 되기 때문 그리하여 30일내에는 불가능 하겟다는생각에 책을 덮어둔것이 3달이 되고 이러는 듯,,, 여기서 한가지 좋은 점은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책 뒤에보면 CD로 구워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들어보면 연구개를 여는 발음이 어떤 것이니 어떤 발성이 정확한 공명으로 이어지는지 등이 나온다 이렇게 구구절절이 책의 장점을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결론을 도출하자면 한마디로 그닥 도움은 안되는듯... 이것은 순전히 나의 생각이지 이 도서를 가지고 정말로 30일만에 좋은 목소리를 완성시켰다는 사람도 많으니 내가 책 사는데 돈이 아깝지 않타!! 라는 분들은 사서 한번 30일동안에 얼마나 목소리가 바뀌는지 체험해 보시면 좋을듯 하다. 나도 조금은 후회되는 것이 1달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처음에 "멋진 목소리를 갖고싶다. 편안하고 따뜻한"" 이렇게 녹음했던 것들들 기간이 지난후에 실천해 보지 못한것이 한가지의 아쉬움으로 자리 잡는 듯,,, 이렇게 이렇게 오늘 하루도 포스팅으로 마무리 짓게 되네요.ㅎ

도움이 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조 하시면 좋을 듯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