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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 "근데 정말로 이렇게 사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나또한 초,중,고 학창시절을 지내오면서 정말로 내 인생을 내가 선택 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또는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에 말에 따라 그냥 끌려가는 삶을 살지 않았을까?


보통 이 제목을 쓴 이유는 이 책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물론 그것도 맞지만 나는 오늘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 블로그에 적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전에 앞서서 이 책에서도 많은 점을 배웠기에 그 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답니다


작가는 웨인 다이어죠 제가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어? 이분이 지으신 거엿나?" 왜 이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이 책을 읽기 미리전에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기술이란 책을 보면서 와.., 세상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하면서 수많은 깨달음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거든요 그런데 집에와서 오래된 책들을 훓어 보다가 접하게된 이책의 저자가 W.웨인 다이어라니 정말 나는 한국에 살고있지만 이제 세계화란 사실이 몸소 느껴졋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하는 이유는 어떤 사람을 만나서 서로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가치관이 재 탄생되고 환경이 또 변함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인생이죠 쌍둥이를 보더라도 같은 뱃속에서 태어 났지만 다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세상에 나는 오직 하나입니다.



내가 오직 하나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않으며 내가 나를 컨트롤 하는것이 나의 인생방향을 결정하는 유일한 자아라는 사실이죠 제가 생각 하기에는 인간의 자아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지속적인 깨달음을 얻게 만드는 너무 합리적인 시험 점수 같습니다. 


"어떻게 따지자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여러분은 공감이 가시나요?"

너무나 유명한 책인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젊은 중년의 법정스님은 절로 올라가게 되면서 자신의 모든 책을 태워 버렸습니다. 그럼 책을 읽지 않았던 법정스님은 왜? 우리에게 지금 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정말로 어느 시점에 경지에 올라간 사람들은 자아의 끝자락에서 생활속 즉 현실에서도 풀을보며 바다를 보며 들을보며 깨달음을 계속해서 얻습니다. 저또한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사는게 정말 행복하다는게 느껴 지더군요 그 말처럼 제목자체가 이 전체 내용을 포괄한다는 사실에

저 또한 무심코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라는 것에 손이 갔는지 모르겟네요~


그러기에 이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번사는 인생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며 행복하게 사는게 정말 후회하지 않는 삶이 아닐까? 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