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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루토크라트 요약 감상문

뜨아,, 보통 사람들은 두꺼운 책을 보면 왠지 모를 압박감이라는 게 밀려오기 마련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 뚜거운 책을 추천 받았을때 읽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참 고민을 많이 한 것같다. 책이라는게 내가 오늘 어떤 글귀를 읽고 또는 현실에서 어떤사람을 만나서 영향을 받는 것처럼 좋은 책을 만나서 그 작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라고 느낀다. 


생각해보니 나도 처음 책을 접할때 어려운 것보단 [얇은거 ㅎㅎ] 를 많이 좋아한듯 하지만 특별히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야 엉덩이 싸움이라고 하지들 않던가 소위 이 책에서도 설명하는 플루토크라트들은 이제 시대가 바뀌어감에 따라 노력하는 인재들로 비추어 진다는 점에서

내가 어떤 분야에 힘들 쏟으면서 얼마만큼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 했는 지에 따라 그것이 판가름 나는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이 책을 읽길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찍

읽어본 사람으로써 짤막한 플루토크라트 요약 감상문이라는 타이틀로 말씀드릴께요ㅋㅋ


보통 모든것이 마찬가지 겟지만 특히 책이라는건 특히 제목이 중요 한것 같다~

서점에 가서도 이 책의 앞에 문구에 적혀 있는 "모든 것을 가진자와 그 나머지" 이 문구에 평소 자본주의 체제와 현금흐름 등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써는 무심코 지나치지 못한 책이 바로 이 플루토크라트 엿다 이 제목의 뜻은 세상의 1%도 많은 사람들이 동경 하지만 그 1%안에 존재는 1% 즉 말하자면 세상의 0.1%의 생각과 행동 또 그 길에 있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규정지어 지는 세계의 질서적인 내용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논 책이라 (ㅋㅋ 어지러우시죠?)

보통 이 책을 살짝이라도 들추어본 사람이라면 왜이렇게 책이 두껍고 뭐가 이렇게 어려워 이런식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등 이런서적들이 요새는 더욱 많아지는 추세라 보통 독자들에게 핵심만 전달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지만 이 책의 데이터의 양이 상상을 초월한다. 어떤 현상에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데이터 적인 측면 과 그 바탕에 깔려있는 시대정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책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하신분 같은 경우에 어려운 책으로 보일수 있다 하지만 내가 "책 좀 봣다" 라고 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당


이제 대략적으로 이 플루토크라트 라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자면 보통 사람들은 산업혁명이후로 세상이 좋아 졋다고 말한다, 물론 삶의 수준과 기하학적인 경제적 발전 등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발달로 수많은 혁명 속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언뜻 보기에 평등하고 깨끗한 사회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계급은 분명히 존재 하며 지금은 그 계급의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따라잡을 수 없는 다른 별 나라 이야기라는 게 일반인들에게는 잘 와 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 혜안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이정도의 격차가 있을줄이야 세상에 이런 세계도 있구나 라는 허망감에 빠지게 된다. 나 또한 이 플루토크라트를 읽고 나서 어떻게 내가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 넓은가 란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이상주의적 사고관으로는 지금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 가고는 있지만 간접적으로라도 이 사람들의 생각과 동일치 시킨다면 나에게도 훗날 큰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기 때문에 결정한 책이다.


위에 많은 글을 썻지만 나의 생각을 여러분이 이해한다는 것은 무조건 100%는 될수 없기때문에 필요한 부분만을 보시고 삶의 도움이 됫으면 하네요


그럼 이책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가 - 바로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의 어마어마한 데이터에 놀라며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런 분이 아니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에 10PAGE만 이해하자 란 마음으로 가볍게 보아도 삶에 도움 되는 책이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